사회
서울 독산동 노래방 화재…900만 원 피해
입력 2013-08-11 05:36 
어제(10일) 저녁 7시쯤 서울 독산동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기계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 기기 주변에서 전기공급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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