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한화를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넥센은 선발 김영민의 호투 속에서 타선이 폭발하면서 초반부터 대량득점을 해 쉽게 승리를 따냈다. 넥센 이택근이 승리 후 엄지를 세워 박병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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