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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영민 `2점 정도는 내줘도 괜찮아`
입력 2013-08-10 20:25 
1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김영민이 역투했다. 김영민은 6회 초 1실점을 한 후 연이어 안타를 허용한 후 곧바로 박성훈으로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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