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부상 “촬영 도중 허리 삐끗”
입력 2013-08-10 18:25 
방송인 클라라가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9일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녹화에서 허리를 삐끗, 10일 tvN ‘SNL코리아 리허설을 마치고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큰 부상은 아니지만,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SNL코리아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병원을 방문했다. 치료를 끝내고, 생방송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라라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부상, 안타깝다.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클라라 부상,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 클라라 부상, 다이빙하다 다친건가?” 클라라 부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통해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클라라는 현재 tvN ‘SNL코리아에서 패널로,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는 노승수(장현성)의 불륜녀 신시아 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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