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지난 9일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녹화에서 허리를 삐끗, 10일 tvN ‘SNL코리아 리허설을 마치고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에 큰 부상은 아니지만,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SNL코리아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병원을 방문했다. 치료를 끝내고, 생방송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라라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부상, 안타깝다. 건강이 최우선이예요” 클라라 부상,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 클라라 부상, 다이빙하다 다친건가?” 클라라 부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통해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클라라는 현재 tvN ‘SNL코리아에서 패널로,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는 노승수(장현성)의 불륜녀 신시아 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