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저명한 경제전문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은 한국이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어려움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페섹은 블룸버그 통신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한국이 중국과 일본 등 주변의 압박과 함께 환율 하락, 고유가, 그리고 부동산 투기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섹은 가장 심각한 위험은 노무현 정부가 낮은 지지율에 따라 정책 조율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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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섹은 블룸버그 통신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한국이 중국과 일본 등 주변의 압박과 함께 환율 하락, 고유가, 그리고 부동산 투기로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섹은 가장 심각한 위험은 노무현 정부가 낮은 지지율에 따라 정책 조율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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