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서 80대 경운기 깔려 숨져
입력 2013-08-10 16:10 
오늘(10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담양군 대전면 한 농로에서 81살 김 모 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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