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더위 쫓는 법? 두꺼운 점퍼 입고 침낭까지…'으악'
입력 2013-08-10 13:42  | 수정 2013-08-10 13:44
‘주상욱

배우 주상욱이 점퍼와 침낭으로 더위와 맞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9일 주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덥죠? 여기도 지금 거의 38도? 오늘은 광고 찍느라 의사 대신 잠시 산악인으로! 따..따뜻해요”라며 이열치열 좋아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주상욱은 두터운 붉은색 점퍼를 입고 더운 듯 찡그리는 표정으로 바위에 앉아 있습니다.



특히 두터운 점퍼뿐만 아니라 침낭까지 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덥겠다. 고생이 많네”, 주상욱 뭘 입어도 멋져”, 주상욱 찡그리는 모습까지 훈훈하다”, 주상욱 더운데 힘내세요”, "으악 주상욱 보기만 해도 덥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주상욱은 현재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주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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