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서진이 5단 멘붕을 겪었다.
이서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5단 멘붕에 빠졌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으나 길이 엇갈려 상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아무 계획없이 베른에 도착한 이서진은 순간 패닉에 빠졌고,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우왕좌왕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서진은 갑작스럽게 베른으로 오는 바람에 스위스 화폐로 환전을 하지 않은 상태였고, 배우 박근형과 함께 나섰지만 자신을 위해 나선 박근형이 걱정됐는지 안절부절 했다.
결국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박근형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홀로 스위스 화폐를 환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이서진의 모습을 본 박근형은 그를 돕기 위해 홀로 은행에 들렀고, 사비를 스위스 화폐로 환전해 훈훈함 모습을 연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이서진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5단 멘붕에 빠졌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섰으나 길이 엇갈려 상봉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아무 계획없이 베른에 도착한 이서진은 순간 패닉에 빠졌고,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우왕좌왕했다.
이서진 5단 멘붕, 배우 이서진이 5단 멘붕을 겪었다. 사진=꽃보다 할배 방송캡처 |
결국 이서진은 제작진에게 박근형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홀로 스위스 화폐를 환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이서진의 모습을 본 박근형은 그를 돕기 위해 홀로 은행에 들렀고, 사비를 스위스 화폐로 환전해 훈훈함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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