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현중 이적 러브콜, 유희열에게 “곡 좀 받아달라”
입력 2013-08-10 13:19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중이 이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현중은 지난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이적을 꼽았다.
김현중은 그냥 좋다. 편안하고 담백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김현중의 음성과 잘 어울릴 것 같다.
김현중 이적 러브콜, 가수 김현중이 이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캡처
‘다행이다를 부르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자 김현중은 기다렸다는 듯 곡 좀 받아 달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유희열은 요즘 이적이 적같은 방송을 하고 있어 바쁘다”고 이적이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현중은 이거 심야방송인가. 깜짝 놀랐다. 수위가 세다”고 깜짝 놀라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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