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 아파트 분양가 상승 수혜"
입력 2006-11-14 08:47  | 수정 2006-11-14 08:47
대우증권은 한화가 인천공장 부지에 건설하는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6개월 목표주가를 4만1천원으로 종전보다 24% 높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최용구 연구원은 한화가 화인캐피탈과 함께 인천공장 부지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통해 2천500억원 정도의 분양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아파트 가격의 상승으로 분양이익이 3천8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한화의 2007~2008년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7%씩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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