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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 “남들처럼 살고 파”…네티즌 반응이
입력 2013-08-10 10:54  | 수정 2013-08-10 10:57
‘박시환 '슈스케5'

지난 9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5에 출연해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한 박시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는 박시환은 이날 방송에서 첫 시즌부터 5년 연속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을 거머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시환은 남들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노래에 계속 미련이 간다. ‘여기에 가면 아무것도 없이 목소리만 가지고 가도 내가 노래할 수 있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원동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열창하자 심사위원 정재형은 박시환의 모습에 스스로를 반성한다”고 밝히며 끝까지 가보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슈퍼스타K5 박시환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박시환 노래 잘하네”, 박시환 파이팅하길”, 박시환 왠지 자꾸 마음이 간다”, 박시환 끝까지 꼭 가길”, "슈스케5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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