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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차인표 아들이라 외모가 '대박'…'슈스케5' 나와서 하는 말이
입력 2013-08-10 10:23  | 수정 2013-08-16 18:25
'차인표 아들' '차정민' '슈스케5'

신애라와 차인표의 아들 아들 차정민이 ‘슈퍼스타K5에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차인표가 "아들이 '슈스케'에 나온다고 하던데 오늘 들었더니 뽑혔다더라"고 말하는 영상도 전파를 탔습니다.

차정민은 부모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듯 "아빠 엄마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제작진의 질문에 "아빠 엄마가 차인표 신애라다"고 마지못해 밝혔습니다.

이어 차정민은 '부모님 중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눈은 아빠, 아래쪽은 엄마를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차정민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돼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슈스케 특유의 '악마의 편집'을 연상케 했지만, 지난해 MBN 스타토크멘터리 '마이스토리' 주영훈 편에서 얼굴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당시 차인표가 후원자로 있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 행사에 참여한 주영훈은 현장에 있던 차정민 군을 소개하며, "나한테 음악을 배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차정민 엄마 아빠 닮아 훈남이네”, 차정민 노래 실력 궁금하다”, 차정민 반듯하게 생겼네”, 차정민 이러다 가수로 데뷔하는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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