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연장 11회 초 무사 1루에서 SK 1루 주자 김재현이 정근우의 삼진 때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송구가 빠진 틈을 이용해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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