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런닝맨’ 출연 “이제 ‘예능 대세’라고 불러주세요”
입력 2013-08-09 18:13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존박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9일 한 매체에 존박이 최근 ‘런닝맨 촬영을 마쳤다. 조정치 정인 커플, 김예림, 박상면, 김광규, 사유리와 함께 촬영했다”고 전했다.
앞서 존박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맹승지의 질문에 순진하게 대처하는 등 어리숙한 허당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런닝맨은 커플레이스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기존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서로 짝꿍을 맺어가며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존박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 런닝맨, 대박. 재밌겠다” 존박 런닝맨, 꼭 본방사수할께요” 존박 런닝맨, 엄친아 이미지와 다르게 허당 매력이 물씬” 존박 런닝맨, 이제는 예능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존박은 지난달 7월 무려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 현재 음악 차트 순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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