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우 과거 발언 "여자인 가까운 친구와 영화 보러 다녀" 눈길
입력 2013-08-09 17:11  | 수정 2013-08-09 17:14
‘이현우 과거 발언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가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현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달 13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에서 열린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PiFan) 사전행사에 참석한 이현우는 평소 "여자 친구와도 영화를 본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현우는 이날 장르를 따지지 않고 영화를 본다. 다양한 영화를 골고루 보고 있다”며 주로 가족 혹은 친구와 다니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사회자가 친구는 누구를 의미하냐”고 질문했고 이현우는 남자와 여자 모두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현우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까운 여자로 된 친구…현우야 보내줄게” 아이유 해명 했는데 이현우 과거 발언 터졌네?” 이현우 과거 발언 눈길간다” 아이유 해명 하면 뭐하나…” "김원기 처럼 거짓말 하지말고 솔직히 말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아이유와 이현우의 심야영화관 포착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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