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이 발령됐다.
9일 전력거래소는 계속되는 폭염 때문에 예비전력이 순간 350만kW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을 발령한다고 전했다.
관심은 예비전력이 300만kW 이상, 400만kW 미만인 상태가 20분 이상 지속되거나 일시적으로 350만kW 미만으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전력 수급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수도권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은 물론 앞으로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9일 전력거래소는 계속되는 폭염 때문에 예비전력이 순간 350만kW미만으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을 발령한다고 전했다.
전력 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이 발령됐다. 사진=전력거래소 홈페이지 캡처 |
전력 수급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수도권 일부 지역의 폭염특보가 해체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말은 물론 앞으로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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