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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첫 다독 콘서트 개최, 화려한 라인업에 ‘후끈’
입력 2013-08-09 15:25 
그룹 긱스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긱스는 오는 17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라이츠 온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게스트들의 라인업이다.
긱스의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 곡 ‘워시 어웨이(Wash Away)의 피처링으로 인연을 맺게 된 에일리부터 한 소속사에서 함께 음악활동을 하는 팬텀, ‘머무르다로 함께 호흡했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그 외에도 자이언티, 화나, 박수민, 그리고 크루 두메인(Domain)까지 ‘라이츠 온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긱스의 소속사 WA 엔터테인먼트는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빅밴드와 새롭게 편곡된 10곡 이상의 어쿠스틱 곡들로 다이나믹한 힙합무대를 준비했다. 음악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긱스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긱스의 단독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긱스 단독콘서트, 꼭 가야지” 긱스 단독콘서트, 라인업 대박. 자이언티 나온다” 긱스 단독콘서트,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하네. 우리 집이랑 가깝군” 긱스 단독콘서트, 긱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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