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김곤, 김선 감독이 ‘방독피가 제작은 2010년에 됐으나 개봉은 2013년도에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 오전 서울시 신문로 2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 ‘방독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김곡, 김선 감독은 ‘‘방독피가 2010년에 제작된 것으로 아는데, 2013년에 개봉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들은 어떠한 의도가 있어서 늦게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다시피 영화에 담고있는 내용 특성상 쉽게 개봉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개봉을 하려면 많은 비용도 소용되는데 재정적으로도 부족했었고 여러 가지 이유로 미뤄졌지만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이제야 개봉할 수 있게 됐다”며 개봉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방독피는 김곡, 김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살해위협에 시달리는 서울시장 후보, 자살하고 싶은 늑대소녀, 시민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은 주차요원,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주한미군이 서로 다른 일상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지만 어느 날 방독면을 쓴 연쇄살인마와 마주하고는 죽음의 위협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8월 22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9일 오전 서울시 신문로 2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 ‘방독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김곡, 김선 감독은 ‘‘방독피가 2010년에 제작된 것으로 아는데, 2013년에 개봉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들은 어떠한 의도가 있어서 늦게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도 보셔서 아시다시피 영화에 담고있는 내용 특성상 쉽게 개봉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곤, 김선 감독이 ‘방독피가 제작은 2010년에 됐으나 개봉은 2013년도에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방독피 공식포스터 |
‘방독피는 김곡, 김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살해위협에 시달리는 서울시장 후보, 자살하고 싶은 늑대소녀, 시민을 구하는 히어로가 되고 싶은 주차요원, 죽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주한미군이 서로 다른 일상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지만 어느 날 방독면을 쓴 연쇄살인마와 마주하고는 죽음의 위협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8월 22일 개봉.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