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렛미인3’ 치아부식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재탄생
입력 2013-08-09 14:13 
‘렛미인3 치아부식녀가 레전드급 미모의 렛미인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8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10회에서는 치료시기를 놓쳐 치아 전체가 새카맣게 부식된 ‘치아부식녀 김백주 씨가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아름다운 외모로 대변신했다.
이전의 모습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확 달라져 나타난 김백주 씨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앞서 김백주 씨는 어렸을 때 놀다가 이가 부러졌지만 그대로 방치하다 아랫니 전체가 새카맣게 부식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백주 씨는 부식된 치아로 밤마다 엄청난 치통에 시달렸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백주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부식된 치아를 치료하고 돌출된 구강구조의 교정을 통해 완벽히 변신했다.
김백주 씨는 치아를 치료한 후 마음껏 미소 지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 밤 몸서리 칠 정도로 심각했던 치통에서도 벗어났다. 또 음식물을 마음껏 씹을 수 있는 기쁨도 되찾았다.
‘렛미인3 치아부식녀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렛미인 치아부식녀 완전 예뻐졌어” 렛미인 치아부식녀, 치료해 다행이다” 렛미인 치아부식녀 앞으로 더 활짝 웃으시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