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가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언어로 나타났습니다.
미연방 조사 국이 발표한 '미국 내 언어 사용 현황'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가정 내 한국어 사용자는 112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식 언어인 영어 사용자는 2억 2820만여 명이었고 스페인어가 3,617만여 명으로 소수계 언어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중국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순이었습니다.
미연방 조사 국이 발표한 '미국 내 언어 사용 현황'에 따르면 2011년 기준, 가정 내 한국어 사용자는 112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식 언어인 영어 사용자는 2억 2820만여 명이었고 스페인어가 3,617만여 명으로 소수계 언어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중국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