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 대통령, 베트남 원전수주 '첫발'
입력 2013-08-09 11:34  | 수정 2013-08-09 17:16
박근혜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의 첫 방문국으로 원자력 발전소 입찰이 진행 중인 베트남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와 외교부 등 관련 부처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른바 '4강외교'로 불리는 주요국 순방을 마무리하고 '세일즈외교' 첫 대상국으로 베트남을 꼽았습니다.
대통령이 베트남을 선정한 것은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인 원전 수주가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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