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용석 “아내, 날씬했을 때 이보영 닮았었다”
입력 2013-08-09 11:16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방송인 강용석이 아내가 배우 이보영의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 역으로 열열한 이보영을 언급했다.
이날 강용석은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아내와 닮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방송인 강용석이 아내가 배우 이보영의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사진= 썰전 방송캡처
이어 아내가 한창 날씬했을 때는 이보영 씨랑 닮았었다. 이보영이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쟤는 우리 딸하고 정말 닮았다고 할 정도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용석은 자신의 아내가 몸무게 47kg이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용석 아내의 모습은 이보영과 흡사한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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