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콘 나쁜 사람’ 폐지 “가장 큰 이유, 소재 고갈…”
입력 2013-08-09 10:04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콘서트-나쁜 사람 코너가 폐지됐다.
지난 8일 KBS2 ‘개그콘서트 관계자는 ‘나쁜 사람이 지난달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다. 5개월 정도 이어오면서 짐작 가능한 웃음 코드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소재 고갈이 가장 큰 이유다”라고 전했다
‘개그콘서트-나쁜 사람 코너가 폐지돼 아쉬움을 안겼다. 사진=KBS
이어 31일과 7일은 아예 ‘나쁜 사람 코너 녹화를 하지 않았기에 사실상 폐지된 셈이다”라고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는 유행어를 만들면 많은 인기를 받아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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