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수서동 방화 의심 화재…휠체어가 타
입력 2013-08-09 04:30 
어제(8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수서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 세워둔 전동 휠체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복도에 설치된 형광등과 비상구 표지등이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1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전동휠체어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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