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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전준우,`천금같은 추가점이다`
입력 2013-08-08 20:43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 7회초 무사 1루에서 롯데 전준우가 1타점 좌중간 2루타를 치고 진루한 후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송승준이 선발로 나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LG는 선발 우규민이 5⅓이닝 10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후 교체되면서 생애 첫 10승이 불발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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