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1위 ‘지능적인 추적자 이미지에 적합한 연예인’
입력 2013-08-08 17:34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예계 엄친아답게 ‘지능적인 추적자 이미지에 가장 적합한 연예인으로 꼽혔다.
도서 ‘우익의 전쟁 측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지능적인 추리력으로 추적자 역할에 가장 적합한 연예인은?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 이승기가 1위(46.8%, 139명)를 차지했다.
이승기는 데뷔 전 수시 전형을 통해 동국대학교에 합격한 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마친 바 있다. 이후 동국대 대학원 국제 통상학과에 진학해, 석사과정까지 수료하고 있다.
이승기는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서 가수와 배우 활동 뿐만 아니라 학교 생활까지 모두 성실히 소화해내 자기관리 또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승기의 뒤를 이어 배우 류수영(25.25%, 75명)과 장혁(23.23%, 69명)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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