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짝 55기 이탈리아 특집에 출연한 여자2호는 청순한 외모 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악학과 박사 과정을 밟을 예정인 뛰어난 스펙으로 주목받았다.
여자2호는 가야금 연주자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날 여자2호는 인터뷰에서 법조인, 의사 뿐만 아니라 굉장한 아이돌스타와도 만났다”며 훌륭한 분들이 있었는데 그 훌륭한 조건이 저를 사로잡진 못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여자2호와 만났다는 아이돌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고, 한 온라인에는 여자2호와 박유천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