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이효리에게 한 소리 들은 사연
입력 2013-08-08 16:22 
[MBN스타 금빛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절친한 관계인 가수 이효리에게 면박(?)을 듣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한혜연이 8일 오후 서울 강남 신사동 한 카페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의 제작발표회에서 심사위원직 합류를 확정한 후 들었던 주변의 반응에 대해 털어놓았다.
한혜연은 주변에서 격려도 많이 해주고 궁금한 것도 많이 물어보더라. 독하게 모델들의 비밀을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그 와중에 효리는 나에게 ‘또 하냐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효리에게 면박 아닌 면박을 듣게 됐음을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도수코4는 지난 1월 말 도전자 공개 모집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도전자들을 선발, 지난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현재 마지막 촬영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31세의 아기엄마에서부터 걸그룹 멤버, 17살의 어린 학생들 등 모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지원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도수코4는 오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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