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OTO글로벌국제전화, 방글라데시까지 무료 서비스국가 확대
입력 2013-08-08 15:02  | 수정 2013-08-08 15:08

깨끗한 통화음질과 저렴한 요금은 국제전화 서비스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이 조건은 동시에 2010년 서비스 출시 이래 국내외 수많은 국제전화서비스 업체들의 경쟁 속에서도 OTO글로벌국제전화가 국내 국제전화 사업자 1위로서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OTO글로벌국제전화의 개발사 ㈜오픈벡스는 지난 달 3일 국제통화료 없이 무료로 발신 가능한 국가를 추가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를 대폭 확대 개편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존 유선전화만 무료서비스가 제공되었던 방글라데시가 유선, 무선 모두 무료통화 서비스로 전환됐으며, 이외에도, 아메리칸 사모아, 크리스마스 섬, 코코스 군도, 프랑스령 남부와 남극 지역, 페루, 레위니옹, 바티칸시티 등의 국가들이 추가되어 총 87개 국으로 별도의 결제 없이 스마트 폰 무료통화분수만으로 발신이 가능해졌습니다. 타 국제전화 서비스가 미국, 중국, 일본 등과 같은 특정 나라만 서비스 하던 것과 달리 OTO무료국제전화는 평상시 통화하기 쉽지 않던 나라까지 지원하면서 국제전화 이용자의 국가 선택 폭을 훨씬 넓혀주었습니다.

또 무료국제전화서비스 확대 개편 이외에도 전세계 어디서나 스마트 폰의 데이터를 이용해 저렴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화의 통화 품질 향상도 이번 업데이트의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일반 전화망을 이용한 음성통화와는 달리 네트워크 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mVoIP 통화의 품질 개선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동종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OTO글로벌 국제전화의 사용자들은 더욱 깨끗한 통화음질로 보다 많은 국가로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의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www.playoto.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