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타, 치명적 비밀 고백 "탈모 센터 다닌다"
입력 2013-08-08 14:19 
강타가 탈모 센터를 다니고 있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타는 삼성동 근처에서 김광규를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가장 어색한 사이로 꼽혔던 바 있다. 강타는 식사를 하며 그간의 오해를 풀고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타는 김광규와 친해지기 위해 치명적인 비밀을 털어놨다. 바로 탈모 고민으로 탈모센터에 다닌다고 털어놓은 것.
급기야 두 사람은 함께 탈모센터를 찾았다. 남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탈모로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은 함께 강타의 탈모센터를 방문해 웃지 못할 하루를 보내며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김광규, 강타의 탈모 스토리는 9일 오후 11시 2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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