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샵 다같이 단체사진 찍으며…불화설 없던 듯
입력 2013-08-08 14:19 
혼성그룹 샵의 단체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이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서쿠나 어딨니? 아~ 쪼아”라는 글과 샵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쓴 이지혜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웃어 보이고 있는 서지영 그리고 이들 뒤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장석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그룹 멤버라는 것을 알리기라도 하는 듯 세 멤버 모두 흰 색 상의로 맞춰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과거 불화설로 해체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샵은 과거 불화설이 불거져 해체까지 이르렀던 것과 달리 최근 11년 만에 뭉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출연에 이어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모습을 보여주며, 전성기 시절 샵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
샵 단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샵 단체사진, 불화설 났던 것 맞아?” 샵 단체사진, 나머지 멤버는 어디에?” 샵 단체사진,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샵은 1998년 데뷔해 ‘텔미텔미 ‘가까이 ‘스위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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