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EO경영어록] 신도리코 표희선 사장 "즐거운 직장 만들어야"
입력 2006-11-13 14:22  | 수정 2006-11-13 17:36
CEO 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도리코의 표희선 사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사무기기 전문기업에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한 표 사장은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표희선 / 신도리코 사장
-"그동안 저희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하드웨어 부분에서는 상당한 경력을 쌓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규분야라곤 하지만 전혀 기존의 업무와 다른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사내에서도 특히 각종 변화와 혁신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사내 재교육을 통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영철학은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서 그 속에서 고객의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우리 회사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자입니다.

이왕이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고, 우리가 많은 고객들을 상대로 하는 회사이다 보니 고객들을 잘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항상 게을리하지 말자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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