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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빈지노 자이언티‥힙합 대세들이 뭉쳤다
입력 2013-08-08 09:55 
Mnet '쇼미더머니2'를 통해 '괴물래퍼'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스윙스가 힙합 대세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스윙스는 12일 빈지노, 자이언티, 그레이와 함께한 신곡 '어 리얼 레이디'(A Real Lady)를 공개한다.
빈지노는 서울대 출신의 훈남 래퍼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계의 스타다. 자이언티는 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에 이어 아메바컬쳐의 새로운 시대를 이끈 장본인이다. 모두 현재 힙합계를 대표하는 젊은 뮤지션들이다.
스윙스 소속사 브랜뉴뮤직는 8일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어 리얼 레이디'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 스윙스와 빈지노는 감각적인 CG가 펼쳐지는 화면 속에서 재치있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동작을 선보인다.
브랜뉴뮤직 측은 "현 한국 힙합씬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힙합팬들에겐 크나큰 선물이 될 것이다. 스윙스의 팬서비스 정신은 언제나 그랬듯 최고를 지향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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