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이틀 연속 안타를 치고 득점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올리고 볼넷으로 한 차례 더 출루했습니다.
3타수 2안타에 볼넷 1개를 골라내고 2득점한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신시내티는 오클랜드를 6-5로 제압하며 2연승했습니다.
추신수는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올리고 볼넷으로 한 차례 더 출루했습니다.
3타수 2안타에 볼넷 1개를 골라내고 2득점한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신시내티는 오클랜드를 6-5로 제압하며 2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