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7차 회담…개성공단 정상화 주목
남북이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7차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공단 입주 기업들은 회담 재개를 크게 반기며, 개성공단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대했습니다.
▶ "북 우라늄 공장 확장…핵무기 제조 가능"
미국 핵 안보 관련 연구소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불과 6개월 만에 두 배 이상 확장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핵무기를 연간 2개 이상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하루 3백 톤씩 유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가 하루에 3백 톤씩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 감추기에 급급했던 일본 정부는 뒤늦게 방지책을 내놨습니다.
▶ 오바마, 푸틴과 정상회담 계획 취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러시아에서 계획했던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로 임시 망명한 것에 대한 항의성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 봄까지 전세금 10% 더 뛸 듯
전세난이 심각한 가운데 전세금이 내년 봄까지 10% 이상 더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야당이 주장하는 전·월세 상한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오늘 폭염 절정…서울 한낮 35도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온도는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북이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7차 실무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공단 입주 기업들은 회담 재개를 크게 반기며, 개성공단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대했습니다.
▶ "북 우라늄 공장 확장…핵무기 제조 가능"
미국 핵 안보 관련 연구소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불과 6개월 만에 두 배 이상 확장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핵무기를 연간 2개 이상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하루 3백 톤씩 유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가 하루에 3백 톤씩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 감추기에 급급했던 일본 정부는 뒤늦게 방지책을 내놨습니다.
▶ 오바마, 푸틴과 정상회담 계획 취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초 러시아에서 계획했던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러시아로 임시 망명한 것에 대한 항의성 조치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 봄까지 전세금 10% 더 뛸 듯
전세난이 심각한 가운데 전세금이 내년 봄까지 10% 이상 더 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야당이 주장하는 전·월세 상한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오늘 폭염 절정…서울 한낮 35도
강원 일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올여름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온도는 35도,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