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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쇼챔피언’서 컴백 후 첫 1위…‘덩실덩실’
입력 2013-08-07 21:07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컴백 이후 ‘쇼챔피언에서 첫 1위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에프엑스는 정규2집 타이틀곡 ‘첫 사랑니로 챔피언송을 차지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1위에 호명되자 선·후배 가수들과 얼싸 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앙코르곡을 부르면서는 멤버들끼리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컴백 이후 ‘쇼챔피언에서 첫 1위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이현지 기자
에프엑스의 ‘첫 사랑니는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안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에프엑스를 비롯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에일리, 엑소(EXO), 빅스(VIXX), 에이젝스(A-JAX), 엠아이비(M.I.B), 아웃사이더, 에이오에이(AOA), 마이네임, 타히티, 베스티(BESTie), 써니데이즈, 24K, 와썹(Wassup)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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