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2의 김수현·이현우’는?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 개최
입력 2013-08-07 20:52 
‘욘사마 배용준을 필두로 김수현, 김현중, 이현우 등 걸출한 청춘 스타들이 포진한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3 키이스트 공개 오디션은 오는 16일 창원을 시작으로, 17일 부산, 18일 대구, 23일 대전, 24일 전주, 25일 광주, 31일과 9월 1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
키이스트는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에서 가수와 연기자를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전국 7개 도시의 오디션을 기획, 개최하기로 했다”며 실력 있고 끼 넘치는 친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최강희, 임수정, 봉태규, 주지훈, 김현중, 김수현, 홍수현, 소이현, 김민서, 이현우, 박은빈 등이 소속된 연예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번 오디션은 만 10세부터 28세까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적에 상관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