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임성윤 기자] 두산 김현수가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7일 잠실 넥센전에 좌익수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 들어선 첫 번째 타석에서 3루수 옆을 꿰뚫은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냈다. 시즌 100호째의 안타.
이번 안타로 김현수는 지난 2008년 이후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통산 35번째의 기록.
김현수의 적시타에 힘입어 두산은 1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1-0의 리드를 잡아가고 있다.
[lsyoon@maekyung.com]
김현수는 7일 잠실 넥센전에 좌익수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 들어선 첫 번째 타석에서 3루수 옆을 꿰뚫은 1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냈다. 시즌 100호째의 안타.
두산 김현수가 7일 잠실 넥센전에서 1회말 1타적 적시타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 달성에 성공했다. 통산 35번째. 사진=김재현 기자 |
김현수의 적시타에 힘입어 두산은 1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1-0의 리드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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