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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몸매 비결은 아사이베리 해독주스
입력 2013-08-07 18:43 
[MBN스타 대중문화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늘씬한 몸매 비결로 아사이베리를 꼽았다.
7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항산화 물질이 가득해 ‘슈퍼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사이베리의 열풍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아사이베리는 완벽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미란다 커가 지난달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몸매 관리 비법으로 꼽아 큰 관심을 끌었던 바 있다.
미란다커 몸매 비결, 미란다 커가 늘씬한 몸매 비결로 아사이베리를 꼽았다. 사진=굿모닝 대한민국 캡처
당시 미란다 커는 아사이베리로 만들어 먹는 해독주스 레시피를 공개하며 블루베리보다 22배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극찬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북부 아마존의 척박한 열대우림 속에 자생하는 야자나무 열매. 아사이 베리에는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은 물론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노화 방지와 다이어트에 탁월하며 시력 회복이나 신장, 간, 위장 기능 향상, 혈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또 머리를 맑게 해줘 정신적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식물성 오메가 3, 6, 9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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