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투자은행, 아시아지역 매출 급증
입력 2006-11-13 11:32  | 수정 2006-11-13 11:32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의 아시아지역 매출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리서치기관인 딜로직의 자료를 인용해 올 들어 투자은행들의 아시아 지역 매출액은 52억 달러로 5년 전에 비해 두 배로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핵심 투자은행 IB 업무를 중심으로 4억5천500만달러를 벌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고, UBS증권과 노무라증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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