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신영 화이트데이 사탕 사진 화제, 이때부터?
입력 2013-08-07 17:55 
배우 장신영(29)이 강경준(30)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화이트데이에 강경준에게 초코릿을 받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장신영은 지난 3월 14일 자신의 SNS에 꺅~~^^ 저 초콜릿 받았어용~~멋쟁이 경준오라버니에게~역쉬쎈스쟁이. 경준오빠~잘생긴 오빠가 착하기까지 ㅎㅎ”라는 글과 함께 강경준에게 받은 초코릿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장신영의 사탕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화이트데이, 설마 이때부터?” 장신영 화이트데이, 강경준과 너무 잘 어울려요” 장신영 화이트데이, 선남선녀 커플” 장신영 화이트데이, 100%로다 이때부터 뭔가 미묘한 감정이 흘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으며 최근 ‘가시꽃과 SBS ‘두 여자의 방에 잇달아 출연 중이다.
장신영은 2002년 ‘두 남자 이야기로 데뷔, ‘환생, ‘태양의 신부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추적자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떠올랐다. ‘가시꽃에 이어 ‘황금의 제국에서도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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