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죠 고교 시절 “95kg 슬림 몸매 살아있네~”
입력 2013-08-07 16:34 
가수 빅죠의 150㎏ 감량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빅죠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돼 새삼 화제다.
빅죠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몸무게 273㎏이 되기까지의 사연을 전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빅죠는 고등학교 시절 95㎏이 나갔었다. 중학교 시절 140㎏에 육박해서 고등학교 입학 후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 살을 뺐다”면서 고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등학교 시절의 빅죠는 지금보다 훨씬 슬림한 몸과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다.

빅죠 고교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죠 고교 시절 슬림하네” 빅죠 고교 시절 저 때로 돌아가는건가?” 빅죠 고교 시절, 150kg 감량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280㎏에 달했던 몸무게를 150㎏이나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