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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목봉 체조에 “유격 훈련 악몽 떠올라…”
입력 2013-08-07 15:58 
샘 해밍턴 목봉 체조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샘 해밍턴은 QTV 예능프로그램 ‘어럽쇼! 녹화해 참여하면서 멤버들과 야외 단합대회를 진행하던 중 목봉체조를 경험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샘 해밍턴은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서 120Kg의 목봉체조를 경험한 바 있다.
제작진이 어렵쇼! 단합대회를 위해 목봉체조를 시작한다고 하자, 샘 해밍턴은 크게 한 숨을 내쉬며 머리를 움켜쥐었다.

‘어럽쇼!의 목봉체조는 실제 목봉이 아닌 멤버 박성광을 드는 인간 목봉체조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곧게 누운 박성광을 어깨 위로 들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샘 해밍턴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온 몸에 땀을 흘리며 ‘진짜 사나이에서 겪었던 유격 훈련을 떠올렸다는 후문이다.
인간 목봉체조가 끝나자 샘 해밍턴은 끝났다”라는 외침과 동시에 박성광을 바닥으로 내동댕이치며 대자로 쓰러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샘 해밍턴 목봉 체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목봉 체조, 진짜 힘들었나보다” 샘 해밍턴 목봉 체조, 인간 목봉 더 힘들 듯” 샘 해밍턴 목봉 체조, 고생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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