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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효숙' 막바지 입씨름
입력 2006-11-13 11:17  | 수정 2006-11-13 11:17
여야는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처리를 이틀 앞두고 치열한 입씨름을 벌였습니다.
열린우리당이 모레(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한나라당은 물리력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맞서 충돌이 예상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본회의 직전 표결 참여 여부를 당론으로 결정하기로 했고, 민주노동당은 국회가 열리면 표결에는 참여한다는 입장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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