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카프리오, 18세 연하 모델과 달콤한 휴가 ‘포착’
입력 2013-08-07 14:31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독일의 모델 토니 가른(Toni Garrn)과 함께 스페인의 휴양지 이비자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도했다.
디카프리오의 여자친구 토니 가른은 1992년생으로, 현재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캘빈 클라인과 디올, 돌체앤가바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디카프리오가 18세 연하의 모델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그간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과 나오미 캠벨, 에린 헤더튼 등과 교제했던 디카프리오는 앞서 지난해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레파엘리와 결별한 바 있다. 18세 연하의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 또한 모델로 알려지면서, 디카프리오는 ‘모델 킬러로 불리고 있다.
사진 제공=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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