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흥업소 출입' 상하이 법관 4명 해직 처분
입력 2013-08-07 14:12 
중국 상하이 고급인민법원 법관들의 유흥업소 출입 사건과 관련해 법관 4명이 해직 처분을 받았다고 중국 인민망이 전했습니다.
상하이시 기율위원회는 이들이 휴양지 나이트클럽에 딸린 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나서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 결과 3명에게는 당적과 공직 박탈, 1명에게는 해직 처분을 각각 내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