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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세용-준Q, 8일 목동 넥센-SK전 시구-시타
입력 2013-08-07 11:55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8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2013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22)과 준Q(20)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이 마운드에 오르고, 준Q가 시타자로 나선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 MBN스타 제공
2011년에 데뷔해 한일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던 ‘마이네임은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까짓거로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으로 가요계 정상을 향해 비상 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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