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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커쇼, `2실점에도 화나는 나란 남자`
입력 2013-08-07 11:37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가 6회말을 마치고 들어오며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세인트루이스 선발 조 켈리는 5.1이닝 1실점 후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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