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만루 투수교체 중 다저스 2루주자 야시엘 푸이그가 3루주자 아드리안 곤잘레스에게 다가와 장난을 걸다 혼나고 있다. 둘은 전날 경기 베이스 런닝 중 불편함을 들어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2승 3패의 조 켈리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6회초 1사 만루 투수교체 중 다저스 2루주자 야시엘 푸이그가 3루주자 아드리안 곤잘레스에게 다가와 장난을 걸다 혼나고 있다. 둘은 전날 경기 베이스 런닝 중 불편함을 들어내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2승 3패의 조 켈리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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