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민주당 5자 회동 거절 유감"
입력 2013-08-07 11:18 
청와대가 민주당의 5자 회동 거절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신이 주재한 첫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여야 당대표로부터 대통령과 회담 제의가 있어 대통령이 회담하자고 했는데, 이번에도 민주당이 또 거절을 해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또 "국민을 위해 만나는 것이고, 만나서 산적한 현안을 논의하는 것이 좋겠다고 보는데 안타깝다"며 "청와대는 문을 열어놓고 기다릴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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